고창 선운산(20111113)
ㅇ언제 : 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ㅇ날씨 : 흐림
ㅇ누구와 : 코오롱 진주사람들
ㅇ어디를 : 선운산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소재
ㅇ산행시간 : 6시간 40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ㅇ걸어간길 : 문학비공원-형제봉-노적봉-구황봉-비학산-쥐바위봉-청룡산-배맨바위-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주차장
산호와 함께
산길따라 물길따라 즐겁고 행복한 산행
[ 병풍바위 앞에서 ]
ㅇ주요지점 통과 시각
11.13. 10:40 문학비공원
14:20 희여재
15:00 쥐바위봉
15:25 청룡산
15:40 배맨바위
16:00 낙조대
16:15 천마봉
16:30 도솔암
17:00 선운사
17:20 주차장
호남의 내금강이라 일컫는 선운산으로 산행을 간다..
봄에는 벚꽃과 동백..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꽃무릇..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지만
매년 구경 하고자 하는 마음만 앞서있다가
어중간한 계절 11월에 산악회를 따라 산행을 간다.
공원관리사무소 가기 전 수련관 입구에서 내려
문학비공원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고 산행을 시작한다.
수련원 우측에
문학비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는 공원을 우측에 두고 열려 있다.
가파른 사면길을 따라
능선길에 올라
형제봉 부근에서 잠시 쉬어 간다.
구황봉을 지나 암봉에서
조망도 즐기고..
안장바위를 지나고..
먼저 간 일행들이 병풍바위를 지나
너럭바위에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일행들 옆에 자리를 잡아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정리한 후 비학산을 향해 올라간다.
희여재를 지나고..
멀리 좌측으로 쥐바위봉이 보이고..
좌측으로 쥐바위봉과
능선 넘어 중간에 배맨바위가 보이고...
쥐바위봉에 올라
멋지게 펼쳐진 조망도 즐기고....
청룡산에서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잠시 쉬고....
청룡산에서 바라본 배맨바위..
배맨바위를 지나고..
병풍바위를 지나..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낙조대..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천마봉..
낙조대..
낙조대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낙조대에서 바라본 도솔암..
낙조대에서 바라본 천마봉..
천마봉에서 바라본 도솔암..
천마봉에서 바라본 낙조대..
천마봉에서 조망을 즐기고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가
나무계단길을 따라 도솔암으로 내려간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도솔암..
도솔암을 지나..
선운사 경내도 둘러 보고..
선운사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악회에서 준비한 하산주 한잔으로
즐거웠던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을 사랑하는 모든 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