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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지리산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20100408)

ㅇ날짜 : 2010년 4월 8일 목요일
ㅇ날씨 : 맑음
ㅇ누구와 : 아내와 함께
ㅇ산행지 : 지리산 노고단 / 전남 구례군 소재
ㅇ산행시간 : 약 15.4km / 7시간 10분 소요
ㅇ산행코스 : 화엄사-연기암-참샘-국수등-코재-노고단 대피소-노고단 고개-노고단-노고단 대피소-연기암-화엄사

 

 

산호와 함께

산길따라 물길따라 즐겁고 행복한 산행

 

 [ 노고단에서 ] 

 

ㅇ주요지점 통과 시각

   04.08. 08:50 화엄사

             09:55 연기암

             10:00 참샘

             10:30 국수등

             11:45 코재

             12:00 노고단 대피소

             12:15 노고단 고개

             12:30 노고단

             12:50 노고단 대피소/점심식사(12:50~13:40)

             15:15 연기암

             16:00 화엄사

 

 

그동안 노고단 산행을 성삼재에서 편한 길을 따라 올랐었는데

오늘은 화엄사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화엄사 매표소에서 거금(육천냥)의 입장료(1인당 삼천냥)를 지불하고

일주문을 지나 화엄사 경내로 들어 갑니다. 

 

 

 

 

  산행에 앞서 화엄사 구경부터 먼저 하기로 합니다.

 

 

 

 

 

만첩홍매화 구경을 합니다.

 

다른 홍매화 보다 꽃이 검붉어 흑매화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요..

 

 

 

화엄사 경내를 지나

코재를 향해 올라갑니다.

 

 

   어진교와 어은교도 지나고.. 

 

 

 

 연기암 갈림길 이정표.. 

 

 

 

 참샘에서 목도 축이고.. 

 

 

 

 국수등 이정표..  

 

 

 

  오름길.. 

 



오름길에 다람쥐가 마중을 나와

쉬었다 가라네요..  

 

 

 

 코재에서 바라본 종석대

 

 

 

올라 온 계곡..

저 밑에 화엄사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고개와 노고단에서.. 

 

 

 

노고단에서 바라본 심원마을과 서북능선.. 

 

 

 

노고단에서 바라본 반야봉..

오른쪽으로 중봉과 천왕봉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노고단에서 바라본 성삼재

 


  

하산길에 국내 최대 문수보살 기도성지

연기암도 둘러 보고.. 

 

  

 

 문수암에 핀 홍매화

 

 

 

  하산길에 멋진 폭포도 보고.. 

 

 

 

 

  대나무 숲길도 지나고..

 

    

 화엄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다시 한번 둘러 보고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진주로 돌아 오는 길에 황홀한 쌍계사 십리 벚꽃 터널을 따라

벚꽃 구경도 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산을 사랑하는 모든 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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